제가 살 집을 주세요 (2022 대선 후보님들께 드리는 편지)

후보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예비 신혼부부 구성원 중 1인입니다. 제가 가진 고민이 여러분이 한 표를 호소하시는 정책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편지를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서초동에 위치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2020년 10월 부터 광진구에 거주중입니다. 광진구에 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정말 많은 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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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공정

이번 달은 무슨 카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며 카드를 셔플해봅니다. 어떤 카드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 카드로 글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쉽사리 카드 한 장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뽑은 이달의 카드는 바로   유니버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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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과 달님

  ‘여자의 마음은 갈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처럼 여자의 마음은 항상 변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인데요. 하이마트의 광고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하는 광고 속 음악,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이라는 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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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4월부터 이오와 흥싀가 타로카드와 관련된 글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가 취업한 회사가 암호화폐를 다루는 업체입니다. 암호화폐를 통해 회사를 엑셀레이팅하고 그 투자금을 암호화폐로 받고 투자자에게도 투자에 대한 수당을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곳인데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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