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이 글귀는 모든 현충탑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민족은 허구 아닌가?’, ‘조국과 왜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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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이 글귀는 모든 현충탑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민족은 허구 아닌가?’, ‘조국과 왜 함께해야[…]
내 친구 A는 본인을 트랜스남성(FTM)으로 정체화 했지만 포궁(자궁)을 갖고 있고 월경을 한다는 이유로 본인의 성 정체성을 부정당하고 여성이라고 불린다. 심지어 일부 여성들은 내 친구를 본인을 여성이라고 정체화하지 않았다며 한국 사회에서 여성 연대를 해체하는 존재라고 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