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래시가 별 게 아니다

필자의 학창시절 「신의 지문」이라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강원도에 살았던지라 정확히 도시(?)에서 어떠했을진 알 수 없지만, 신문광고를 하거나 특기적성교육(?!)으로 진행하던 시사토론반에서 관련으로 토론했던 기억도 납니다.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 책의 내용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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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의 요리담화 이야기 열하나. – 맥주와 찰떡, 고구마순 볶음

벌써 11번째 요리담화!!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더 많은 요리들을 소개 해드리고 싶다. 그러니 더더욱 이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11개월의 대장정(?)같은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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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공정

이번 달은 무슨 카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며 카드를 셔플해봅니다. 어떤 카드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 카드로 글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쉽사리 카드 한 장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뽑은 이달의 카드는 바로   유니버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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