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다음 해에 귀국했으니, 시간으로 따지면 약 40일 정도입니다. 난생 처음 가본 유럽이 영국인데, 영국은 유럽과는 또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군데 가본 친구는 영국은 영국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곳을 갔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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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다음 해에 귀국했으니, 시간으로 따지면 약 40일 정도입니다. 난생 처음 가본 유럽이 영국인데, 영국은 유럽과는 또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군데 가본 친구는 영국은 영국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곳을 갔다고 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3 지방선거’)가 끝난 지 어느덧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치열한 선거도 끝이 났으니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슬쩍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전부 ‘카더라’입니다. 듣고 술자리 안주로 즐기시는 건 상관없지만, 기고자나[…]
저는 말이 많습니다. 그냥 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지금 보시는 것처럼 글로 말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한참 메신저로 떠들고 있으면 친구들 열 명 중 아홉 명은 제가 글 쓰는 것도 시끄럽게 느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