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기에 한일 그림책 교류 활동을 하는 사람 이야기

정치적 상황 때문에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한국으로 발신하던 일본 책 소개가 어려워졌다. 언젠가부터 일본의 ‘일’ 자만 꺼내도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지인은 “정치랑 문화는 별개지・・・・・・.” 라는 말을 했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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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거 아니에요. 여행! – 처음이 있으면 두 번은 쉬운 거 같아요.

I. 여행은 상상만으로 넘나 즐거운 것!   여행. 많이 다녀보셨나요? 저에게 여행이란 아직은 큰 존재입니다. “조금 더 크면 가질 수 있어”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도 그럴 것이 한번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우니까요. 1년간의 휴학 중 해외여행은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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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일본 사회복지 현장을 보다 상담지원사업(장애인 복지파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연수생 박원진입니다. 한국에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이 자기소개를 올해만 족히 300번 이상은 외친 것 같습니다. 저기「한국에서 왔습니다.」부분을 보시면 좀 이상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일본에 있습니다. 2015년 3월 말부터 2016년 2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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