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번째 요리담화!!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더 많은 요리들을 소개 해드리고 싶다. 그러니 더더욱 이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11개월의 대장정(?)같은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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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번째 요리담화!!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더 많은 요리들을 소개 해드리고 싶다. 그러니 더더욱 이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11개월의 대장정(?)같은 요리가[…]
8. 토마토 냄비밥 (스페인식) 10여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대학생 때 언니들과 자취를 했다. 자취생이 해 먹는 음식이 별 거 있겠냐 만은 급하게 밥이 먹고 싶을 때 언니는 냄비에 밥을 해서 먹고는 했다. 밥솥에 해서 먹는[…]
2. 감자칩 오븐구이 매년 여름이 되면 친정에서 ‘하지감자’가 온다. 감사하게 매년 받지만 사실 너무 많이 오기에(20Kg) 어쩔땐 먹다가 질리니 일반 식사는 제외한 간식거리들을 주로 만들기도 한다. 제일 간편하고 다용도(?)인 감자칩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요리[…]
옥춘의 요리담화 이야기 하나. 오크라 짱아찌 오크라 짱아찌 유튜브를 보면서 ‘오크라’라는 채소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고추과의 식물이라는데 약간 ‘마녀 손가락’ 같은 느낌이었다. “장아찌를 담아볼까?”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우선 1kg만. 맛을 모르니까 ㅋㅋㅋ. 냉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