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토마토 냄비밥 (스페인식) 10여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대학생 때 언니들과 자취를 했다. 자취생이 해 먹는 음식이 별 거 있겠냐 만은 급하게 밥이 먹고 싶을 때 언니는 냄비에 밥을 해서 먹고는 했다. 밥솥에 해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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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마토 냄비밥 (스페인식) 10여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대학생 때 언니들과 자취를 했다. 자취생이 해 먹는 음식이 별 거 있겠냐 만은 급하게 밥이 먹고 싶을 때 언니는 냄비에 밥을 해서 먹고는 했다. 밥솥에 해서 먹는[…]
3. 바질 올리브 피자 집에서 종종 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아이들도 남편도 좋아하지만 사실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ㅋㅋㅋ. 사 먹는 피자가 맛있긴 하지만(사실 이건 팩트지?) 배달시켜 먹는 피자는 도우가 마음에[…]
옥춘의 요리담화 이야기 하나. 오크라 짱아찌 오크라 짱아찌 유튜브를 보면서 ‘오크라’라는 채소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고추과의 식물이라는데 약간 ‘마녀 손가락’ 같은 느낌이었다. “장아찌를 담아볼까?”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우선 1kg만. 맛을 모르니까 ㅋㅋㅋ. 냉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