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쓰기 위해 뽑은 카드- 완즈의 시종 오랜만이네요! 최근에 아프기도 했고 먹고사느라 정신도 없어서 글을 석 달 만에 다시 쓰게 됐습니다. 사실 요즘 현생을 살아가느라 타로 자체를 등한시했습니다. 요즘은 부업도 접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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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쓰기 위해 뽑은 카드- 완즈의 시종 오랜만이네요! 최근에 아프기도 했고 먹고사느라 정신도 없어서 글을 석 달 만에 다시 쓰게 됐습니다. 사실 요즘 현생을 살아가느라 타로 자체를 등한시했습니다. 요즘은 부업도 접은 지[…]
오늘의 주제가 되는 카드는 소드 2번입니다. 두 가지 고민을 두고 끝없는 번뇌를 하는 주인공, 그게 제 처지 같아서요. 어제는 이 글을 쓸까, 아니면 드라이브를 다녀올까 하다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를 가게 된 과정도 꽤나[…]
최근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 이유는 그 친구의 망한 연애사를 굳이 공유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연애가 망했다고 마치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 마냥 하소연하는 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이미 봐준 타로점을 몇 번이고 봐달라는 소리도 듣고[…]
이번 달 글을 쓰기 위해 카드를 한 장 뽑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