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을 한다는 것 2021년 9월 30일2021년 10월 8일 편집부문화 최근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 이유는 그 친구의 망한 연애사를 굳이 공유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연애가 망했다고 마치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 마냥 하소연하는 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이미 봐준 타로점을 몇 번이고 봐달라는 소리도 듣고[…] 더 보기 …
이주노동 일기 2021년 4월 30일2021년 4월 30일 편집부문화 지난 달부터 일본에 취직하여 살고 있습니다. 국경 문이 좁아진 코로나 시국에 국외 취업으로 출국해 보는 것도 그런대로 드문 경험인 듯하여 있었던 일을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코로나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네요. 알고[…]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