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십자회의 습격

이음저널 connet의 2023년 11월호는 작가진의 과부하로 휴재하려 했으니 ‘집게손 사태’가 터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해당 사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독자들께서는 관련 키워드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정리된 기사가 많이 나오니, 사건의 전개는 객관적인 기사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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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가 별 게 아니다

필자의 학창시절 「신의 지문」이라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강원도에 살았던지라 정확히 도시(?)에서 어떠했을진 알 수 없지만, 신문광고를 하거나 특기적성교육(?!)으로 진행하던 시사토론반에서 관련으로 토론했던 기억도 납니다.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 책의 내용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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