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의 오크라찜 체감 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여름이 왔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앞서 다른 글에도 썼었지만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온갖 채소와 과일들을 들에서 보고 자란 터라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더 보기 …
뜨거운 여름의 오크라찜 체감 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여름이 왔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앞서 다른 글에도 썼었지만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온갖 채소와 과일들을 들에서 보고 자란 터라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옥춘의 요리담화 이야기 하나. 오크라 짱아찌 오크라 짱아찌 유튜브를 보면서 ‘오크라’라는 채소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고추과의 식물이라는데 약간 ‘마녀 손가락’ 같은 느낌이었다. “장아찌를 담아볼까?”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우선 1kg만. 맛을 모르니까 ㅋㅋㅋ. 냉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