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정색하기 –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2015년이 을미년(乙未年)이라는 것을 모르더라도 2016년을 육십갑자로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병신”과 “년”의 조합은 여러 업체의 마케팅과 SNS 농담, 인터넷 짤, 개그 프로그램의 소재로 널리 쓰였으니까. 결국 ‘병신년_소재_농담_NO_캠페인’이라는 해시태그로 비하성 농담을 하지 말자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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