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넷플릭스를 헤엄치던 중이었다. 하얀 머리의 귀여운 아동 그리고 ‘약속의 네버랜드’라는 제목. 순수한 동심을 되찾아줄 것만 같은 표지였다. 마우스를 움직여 이미지 위에 가져다 대자, 애니메이션의 첫 도입부가 나왔다.[…]
더 보기 …
*본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넷플릭스를 헤엄치던 중이었다. 하얀 머리의 귀여운 아동 그리고 ‘약속의 네버랜드’라는 제목. 순수한 동심을 되찾아줄 것만 같은 표지였다. 마우스를 움직여 이미지 위에 가져다 대자, 애니메이션의 첫 도입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