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을 한다는 것 2021년 9월 30일2021년 10월 8일 편집부문화 최근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 이유는 그 친구의 망한 연애사를 굳이 공유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연애가 망했다고 마치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 마냥 하소연하는 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이미 봐준 타로점을 몇 번이고 봐달라는 소리도 듣고[…]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