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부라린 눈, 빠알간 입,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것 같기도 한 유령이 『안 자는 아이는 누구?(ねないこ だれだ)』(세나 게이코 쓰고 그림) 하고 묻는다. 시계가 뎅뎅 아홉 시를 알리고, “이 시간에도 안 자는 건[…]
더 보기 …
노랗게 부라린 눈, 빠알간 입,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것 같기도 한 유령이 『안 자는 아이는 누구?(ねないこ だれだ)』(세나 게이코 쓰고 그림) 하고 묻는다. 시계가 뎅뎅 아홉 시를 알리고, “이 시간에도 안 자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