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그림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통쾌함을 기억한다. 억눌려 있던 마음속 깊은 곳의 불만이 고개를 들어 그림책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짝! 나는 이미 나이로는 성인이었지만 도무지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한 말을 다 지키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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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그림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통쾌함을 기억한다. 억눌려 있던 마음속 깊은 곳의 불만이 고개를 들어 그림책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짝! 나는 이미 나이로는 성인이었지만 도무지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한 말을 다 지키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