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영화, 라는 표현을 벌써 세 번째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 내가 이야기할 <캐빈 인 더 우즈>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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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영화, 라는 표현을 벌써 세 번째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 내가 이야기할 <캐빈 인 더 우즈>는 내가[…]
*이 글은 영화 <미드소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포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매니아를 자청할 정도로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본다. 원체 겁이 많다. 그래서인지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소위 ‘점프스케어’가 있는 영화들을 좋아하지[…]